> 뉴스 센터 > 뉴스 > 내용
시안 지하철 4호선 ‘첨천우 상’ 수상
원문 출처:kr.xa.gov.cn 등록일:2022-04-15 10:12

图片2.png


시안 지하철 4호선이 2020년 국가 우수 공정상에 이어 올해도 제 19회 중국 토목 공정 우수상인 첨천우 상을 받았다. 중국 토목공정 첨천우(詹天佑) 상은 과학 기술과 신기술이 잘 융합된 토목 건설 프로젝트를 표창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져, 중국 토목 공사 과학 기술 혁신 분야의 최고 영예로 건축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图片3.png


시안 지하철 4호선은 남북(南北) 방향의 간선으로, 시안 기차역, 베이커(北客) 역, 공항철도를 연결하는 종합 교통 허브이다. 총 길이 35.2km, 총 투자비 238억 2,200만 위안을 들여 설계된 4호선은 모두 지하 노선으로 29개 역을 지나며 이 중 환승역은 11개이다. 


4호선은 대안탑(大雁塔), 옛 성벽(古城墻), 대명궁(大明宮), 대자은사(大慈恩寺), 동중서묘(董仲舒墓) 등 국가급(國家級) 문물 5곳을 지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공사를 담당했던 시안시 궤도그룹(軌道集團)은 문물 보호를 위해 많은 고심을 했다고 한다. 결국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역은 가깝지만 지하철 노선 자체가 문화 유적 구역을 침범하지 않으면서도 진동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공사 기법을 고안해 낸 것이다. 


图片4.png


지하철 4호선의 인테리어는 ‘실크로드 장안(長安)’을 테마로, ‘천지장(天地墙, 하늘과 땅의 벽)’ 공간을 이어지게 설계해 한당성세(漢唐盛世)와 현대문명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시안 지하철 4호선 공사는 국가 우수공정상, 산시성 과학기술 진보 1등상 등 성부급(省部級) 과학기술 진보상 13개를 수상했으며, 시안의 혁신 기술은 이미 다른 여러 도시 지하철 건설에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