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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세계 여자 체스마스터스 대회가 시안에서 개막
원문 출처:kr.xa.gov.cn 등록일:2023-01-09 14:48

1월 7일, 국가체육총국(國家體育總局) 기패운동관리중심(棋牌運動管理中心), 중국체스협회, 산시성체육국(陝西省體育局)에서 주최한 '일대일로' 산시 2022 세계 여자 체스마스터스 대회가 개막했다. 국내외 최상위권 여자 기사 12명이 이틀간의 시합에서 이번 대회의 챔피언이라는 영예를 다툴 것이다.


개막식 당일, 중국의 궈치(郭琦), 닝카이위(寧開宇) 등 6명 기사가 시안에서 공부하고 생활한 외국 아마추어 기사와 친선 경기를 진행했다.


2019년 ‘일대일로’ 세계 여자 체스마스터스 대화가 시안에서 개최된 이래 많은 국내외 최상위권 기사가 참여해왔다. 대회는 체스를 통해 '일대일로' 주변국가 및 지역에서의 보급과 발전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체육 대외교류도 추진했고 경제사회 발전의 활력도 강화했다. 또한, 산시의 새로운 모습, 시안의 새로운 이미지, 베이린(碑林)의 새로운 활력도 선보였고 시안시 나아가 베이린구의 국제적 인지도와 영향력을 더욱 높이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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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후 외국 아마추어 기사와 친선경기를 하고 있는 궈치(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