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은 둥팡전쉬안(東方甄選, 라이브 커머스 체널)의 둥위휘(董宇輝)와 위민훙(兪敏洪) 일행이 시안박물원, 진시황병마용(秦始皇兵馬俑) 박물관, 화칭궁(華清宮) 풍경구를 탐방했다. 약 10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에서 시안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문화를 탐방하고 관련된 역사 전고를 해설했으며, 옛것과 현대, 포용과 개방을 함께 받아들이는 시안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시안박물원에서 둥위휘와 위민훙은 스태프들과 함께 박물원에 진열된 문물을 관람했다. 또한 당나라의 세속적인 삶과 장안 사람들의 다채로운 생활을 그려낸 당나라 특별 전시도 참관했다. 이 전시는 실크로드의 시작점으로서의 장안 문명이 세계 문명과 교류한 흔적을 나타내고 중화 문명의 감화력, 응집력을 충분히 드러내며 문화적 자신감을 강화하여 '일대일로' 건설에 조력했다.

또한, 둥위휘와 위민훙 일행은 '관중팔경(關中八景)'인 안탑신종(雁塔晨鐘)을 체험했고, 진시황병마용을 참관하면서 병마용 복구 업무에 관한 내용을 알게 되었으며 화칭궁 풍경구에서 <장한가(长恨歌)>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