浏览次数:次
산시성 정부 신문판공실(新聞辦公室)은 9월 13일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2023년 글로벌 친상[秦商, 산시성(陝西省) 기업가] 대회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시안에서 개최될 예정임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에서 온 약 800명의 산시성 기업가 대표 및 중요한 내빈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글로벌 친상 대회는 산시성 현(縣)급 지역 경제, 민영 경제, 개방형 경제, 디지털 경제 및 주요 산업 체인의 발전을 주요 목표로 삼고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메인 행사인 글로벌 친상 대회 개막식과 신에너지 산업 발전 포럼, 청년 기업가 혁신 창업 포럼 등 4개의 특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시에 국내외 유명한 경제학자, 기업가, 전문가 학자 등을 초청하여 신에너지 산업 발전과 민영 경제 발전 등을 중심으로 논의할 것이다.
또한, 대회는 투자유치 추천 행사, 회견 좌담 등 4개의 특별 행사를 통해 산시성의 위치, 교육, 과학기술, 인재, 산업 등 다양한 측면의 자원 우위를 적극적으로 전시하여 더 많은 산시성 기업가가 산시의 질적 발전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이끌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문화 체험 행사도 개최하여 산시성의 특색 관광 문화 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