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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세계 500대 기업인 한국 LG전자와 시안타이드환경보호과학기술유한회사(西安泰德環保科技有限公司), 그리고 시안(西安) 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가 함께 협력 투자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며, LG 중앙에어컨서북센터가 시안 경제개발구에 정식으로 입주하게 됐다.
LG전자는 친환경 건축 및 스마트 시티 등 분야에 주력하여, 고급 상업용 및 산업용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완공되고 운영되면, 3년 내 매출 3억 위안 달성이 기대되며, 3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한국 LG그룹의 핵심 자회사이자, 글로벌 전자 및 가전 제품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 이번 시안 합력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유도 효과를 발휘하고, 양측의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시안의 개방형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안 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의 관련 책임자는 양측이 이번 계약을 계기로 여러 분야에서 실무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고, 호혜와 상생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안 경제 개발구는 기업 발전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전방위로 서비스 보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