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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산시성 시안시 한광로 남쪽 14호
陕西省西安市含光路南段14号
전화 번호: +86 29 88221057
이메일: xazghy@163.com
시안 중국화원(中國畵院)은 시안시 문화광전신문출판(판권)국[文化廣電新聞出版(版權)局] 소속 비영리 문화사업기관으로, 중국화 연구와 창작 및 교류를 담당하고 있다. 1985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재직 화가는 9명, 초빙 화가는 300여 명이 있다.
2000년대부터 시안 화원은 ‘산시 역사의 중대 사건’이란 주제로 <취장의 새 모습(曲江新貌)>, <성당 광운담(盛唐廣運潭)>, <아시아 제1 터널(亞洲第一隧道)>, <친링 사보(秦嶺四寶)> 등 20여 개 작품을 탄생시켰다. 또한 ‘실크로드 문명· 시안 문맥(西安文脈)’ 이란 중대한 소재를 가지고 중요 소재 선정 연구센터와 이론 연구실을 만들어 운영했다. 또 당대 수묵화 연구원을 만들어 산수, 인물, 화조(花鳥), 여성화가 등 연구실을 부활시켰다. 이 밖에도 조직연락부, 예술 교류 센터, 전시팀, 중요 소재 미술 창작팀 등의 부서를 신설했다.
시안 화원은 평균 매년 30여 차례 전시회를 개최하거나 참여한다. 2018년에는 ‘실크로드의 출발점·장안(長安)을 돌아보다-장안 화파와 장안 화단 중국화 작품 베이징 전시회’, 국가 예술 기금 2017년도 지원 프로젝트 ‘실크로드 문명’ 미술 창작 인재 양성 연구 결과 보고 전시회, 제2회 중국·프랑스 포럼 ‘실크로드 문명·시안 문맥’ 미술작품전 등 대형 전시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시안 화원은 2개월에 한 번씩 화가들을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초청해 사생(寫生)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데 이미 칭하이(靑海), 쯔양(紫陽), 말레이시아, 친링 황관(秦嶺皇冠), 한인(漢陰), 톈주산(天竺山), 우산(武山), 자오화(昭化), 젠먼관(劍門關), 친관(秦關) 등지에서 사생 기지(寫生基地)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