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안의 적극적인 국제 교류 및 협력 추진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관광위원회 회의 한국 대전에서 개최

지난 10월 10일,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시아태평양지부 관광위원회(이하 관광위원회) 회의가 한국 대전에서 개최되었다. 이는 회원도시의 첫 오프라인 만남으로 ‘문화 관광은 손을 잡아 함께 발전하고 협력을 통해 미래로 향하다’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중국 시안시, 인도네시아 잠비주, 한국 안동시, 필리핀 카트발로간, 세르비아 크라구예바츠 등 도시는 회의에서 관광에 관한 정보를 홍보했다.


2021년 10월에 시안의 제안으로 설립된 관광위원회는 지금까지 12개 국가의 39개 회원도시가 가입하도록 끌어들였다. 지난 1년 동안 ‘포스트 팬데믹의 관광업 회복—견해 및 전략’, 문화 관광 발전 세미나 등 많은 회의와 행사를 개최했고, 이 과정에서 관광위원회는 지역 간 문화 관광 교류와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다.


또한, 이번 회의 기간에 관광위원회 회원도시에 관한 전시를 열어 회원도시의 도시 모습, 관광 특색 등을 충분히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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