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저명한 고고학자 스싱방(石興邦)이 '동방 문화의 전당'이라 극찬한 딩저우야오(鼎州窯) 박물관이 14일 시안의 '창안윈(長安雲)' 전시센터에서 시민들에게 공식 개방되었다.
춘제(春節)를 맞아 2025 을사년 뱀띠 해를 기념하는 창안(長安)등불축제가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5년 춘윈(春運: 춘제 특별운송)이 1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총 40일간 진행된다.
1월 7일 '2025 도시 혁신 발전 및 국제 협력 대회'에서 시안(西安)시가 '2024 국제화 비즈니스 환경 조성 모범 도시'와 '2024 고품질 발전 비즈니스 환경 최우수 도시...
뱀의 해 신년을 맞이하며, 시안(西安)의 비물질문화유산 발전과 보호는 새로운 기운과 색채가 더해지고 있다.
1월 5일 오전 11시 4분, G828 열차가 시안북(西安北)역에서 출발하며 시안(西安)과 홍콩을 연결하는 직통 고속철도의 첫 운행을 시작했다.
2025년 1월 1일 0시 정각, 새해의 시작과 함께 중-유럽 화물열차가 시안국제항(西安國際港)역에서 출발하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향해 힘차게 달렸다.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시안(西安)은 점점 더 깊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로 물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