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시안의 설·가장 중국다운 새해'로 알려진 2025년 시안(西安)시 춘제 문화관광 시리즈 행사가 시작되었다.
'천년 고도, 자주 오고 싶은 창안(長安)'은 최근 몇 년간 시안(西安)이 열심히 구축한 도시 브랜드이자,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 도시에 느끼는 진정한 동경의 표현이다.
중국의 저명한 고고학자 스싱방(石興邦)이 '동방 문화의 전당'이라 극찬한 딩저우야오(鼎州窯) 박물관이 14일 시안의 '창안윈(長安雲)' 전시센터에서 시민들에게 공식 개방되었다.
춘제(春節)를 맞아 2025 을사년 뱀띠 해를 기념하는 창안(長安)등불축제가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5년 춘윈(春運: 춘제 특별운송)이 1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총 40일간 진행된다.
1월 7일 '2025 도시 혁신 발전 및 국제 협력 대회'에서 시안(西安)시가 '2024 국제화 비즈니스 환경 조성 모범 도시'와 '2024 고품질 발전 비즈니스 환경 최우수 도시...
뱀의 해 신년을 맞이하며, 시안(西安)의 비물질문화유산 발전과 보호는 새로운 기운과 색채가 더해지고 있다.
1월 5일 오전 11시 4분, G828 열차가 시안북(西安北)역에서 출발하며 시안(西安)과 홍콩을 연결하는 직통 고속철도의 첫 운행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