浏览次数:次
1955년에 세워진 시안시 중의병원(시안시 중의약 연구원)은 중국 최초로 성(省) 정부 소재지에 세워진 중의 병원이면서, 3급 갑등 중의병원과 전국 시범 중의병원 자격을 국내 최초로 획득한 곳이다.
병원 부지는 66만 6㎡에 건축 면적 10만㎡이며 병상 1,001개를 보유하고 있다. 직원1500여명 중 전국 명중의 2명, 국무원 특수 수당을 받는 전문가 3명, 국가급 명노중의 전문가 겸 학술 경험 전수 교수 4명, 산시성 명중의 6명, 시안시 명중의 16명, 시안시 걸출 공헌 전문가 4명가 있다. 또한 풍부한 임상 및 진료 경험을 가진 인재들은 중의(中醫)뿐 아니라 양의(洋醫) 지식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중의병원은 1.68억위안 상당의 전문 의료 장비 5383대를 보유했다. 각급 중점 학과 15개과가 있는데 항문외과와 간호학은 국가 위생과 출산 계획 위원회 임상 중점 전문학과이다. 또한 뇌질환과, 항문외과, 소화기내과, 간질환과, 간호학(양성)은 국가 중의약 관리국 중점 전문학과이며 중의 심장병학, 임상 중약학, 뇌질환과(양성), 소화기내과는 산시성 중의약관리국 중점 학과이다.
주소: 시암시 펑청8로 6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