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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시 인민 정부와 주 시안 한국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5회 시안・한국주’ 행사가 9.4(수)일부터 9.6(금)까지 열릴 예정이다.
주 시안 한국총영사관 김병권 총영사는 인터뷰에서 9월 4일 시안 TV 방송국 광전대극원(廣電大劇院)에서 시안・한국주 개막행사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식 행사에서 한국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한국 전통음악과 코리아 브레이커즈 비보이팀의 현대 무용 공연을 시안 시민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총영사는 이미 4회 성공리에 마친 시안・한국주 행사는 올해 다섯 번째 열리는 것으로 한국 문화 예술, 영화, 식품, 관광 등을 소개해 시안 시민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또한 개막식 중한 공동 문화 공연은 한국 교민이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9월 4일, 개막식과 문화 공연 외에 한국 영화 상영회, 한국 식품 홍보 전시 등 많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