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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시 중고차 수출 원스톱 서비스 센터, 찬바 국제항에서 현판식 개최 및 운영 시작

2월 27일, 시안시 중고차 수출 원스톱 서비스 센터가 찬바(滻灞) 국제항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산시성에서 처음으로 '중고차 수출+중국-유럽 화물열차(시안)+종합 보세구 집결+선적항 세금환급'이라는 업무 모델을 도입한 것이며, 이를 통해 시안항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에 대한 중국차 수출 집결 센터를 조성하는 데 조력하게 되었다.

시안국제항역 남쪽 화물 하치장에 위치한 시안시 중고차 수출 원스톱 서비스 센터는 올해 2월에 건설이 완료되었으며, 부지 면적은 약 1만㎡이다. 현재 4개의 검사 라인이 계획 중에 있으며, 이 중 2개는 이미 완공되었다. 일평균 검사 양은 80~100대를 예상하고 있으며, 차후에는 차량 수출 기업의 수요에 따라 확장할 계획이다.

항구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이 서비스 센터는 기업들에게 자동차 번호판 발급, 임시 번호판 신청, 세관 수출 통관 등 중고차 수출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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