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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시안시는 시안시 호적 주민과 거주증 소지자에게 첫 홍콩·마카오 왕래 '개인 관광 비자'를 발급했다고 발표하였다.
최근 국무원(國務院)은 산시성(陝西省) 시안시, 산둥성(山東省) 칭다오시(靑島市)를 대륙에서 홍콩·마카오로 '개인 관광' 도시로 추가 승인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출입경관리국(出入境管理局)은 2024년 3월 6일부터 시안시, 칭다오시에서 조건에 부합한 사람에게 홍콩·마카오의 왕래 '개인 관광 비자'를 발급하기로 했다.
이 비자는 처음으로 홍콩·마카오 통행증을 신청하는 사람이 인공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 소요 시간은 근무일 7일이다. 홍콩·마카오 통행증 소지자는 스마트 비자 신청 기계에서 '즉시 인증'을 할 수 있다. 관련 업무를 신청 시, 필요에 따라 홍콩은 '3개월 한번', '3개월 2번', '1년 1번', '1년 2번' 중에서 선택하고, 마카오는 '3개월 1번', '1년 1번' 중에서 선택하여 '개인 관광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개인 관광 비자' 소지자는 홍콩·마카오 지역에서 한번에 최대 7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홍콩·마카오 '개인 관광'의 개통은 시안에서 근무하고 생활하는 주민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시안이 홍콩, 마카오와의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시안시의 관광, 비즈니스, 문화 산업 발전을 한 단계 더 추진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