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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중국[산시(陝西)] 자유무역시험구 시안구역은 시안시 대외개방의 선봉장이자 질적 발전의 주전장으로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1~6월 중국(산시) 자유무역시험구 시안구역은 25개의 혁신 사례를 만들었으며, 그중 4개는 국가급(國家級) 혁신 성과로 선정되었다.
시안철로 컨테이너 터미널 [사진/시안일보(西安日報)]
특히 금융서비스 혁신 측면에서 중국(산시) 자유무역시험구 시안구역은 산시성 최초의 QFLP(Qualified Foreign Limited Partner) 시범 기금인 산시 즈우(智霧) 사모펀드를 중국(산시) 자유무역시험구 에너지 금융 무역구 기능구에 유치하여 외자 유치 및 활용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무역 편리화 측면에서는 '사전 안전 검사, 구항연동(區港聯動), 입항 직접 적재'의 중국-유럽 화물열차 수출 화물 구항 일체화 감독 관리 모델을 도입하여 화물 통관 수속 시간을 단축하였다.
또한, 시안시 중고차 수출 원스톱 서비스 센터 개설을 통해 산시성에서 최초로 '중고차 수출+중국-유럽 화물열차+종합보세구 집결, 선적항 세금 환급' 업무 모델을 구축하여 중고차 수출의 편의성을 높였다.
그 결과, 올해 1~6월 시안시 신규 증가 중고차 수출 합격 기업은 31개로 증가했으며, 중고차 수출량은 1,735대로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하고, 수출액은 4,613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5배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