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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궁 유적지는 ‘군중과 더욱더 밀착하고 혜민적 전국체전을 열린다’라는 이념, 고수준·고품질로 최상급 스포츠 기지를 만드는 목표로 도시 공공 체육 서비스체계를 적극적으로 완비하고 유적지가 시민 생활에서 살아나기를 노력해왔다. 현재 대명궁은 단순한 유적지 공원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문화와 공생하는 전민 건강 운동 단지이다. 시민의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았으며 전민 건강 운동 핵심 역량을 배양하는 요람이기도 하다.
대명궁 유적지의 보호와 연구는 늘 사람들이 관심의 초점이었다. 업데이트된 대명궁 유적지 박물관, 고고 탐색센터, 디지털 체험 센터 등 장관에서 고고 탐색을 가까이 느낄 수 있으며 시안의 도시 ‘지혜’도 볼 수 있다.
대시안의 ‘영빈문(迎賓門)’으로써 ‘성당 제1문’인 단봉문(丹鳳門)은 세계에 시안의 도시 이미지를 전시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제14회 전국체전을 맞이하기 위해 대명궁유적지 측은 기차역 북광장과 연결되는 대명궁 완충지대에 대해 대대적인 개조 작업을 진행했다. 기존 유적지 풍모를 최대한 보존한다는 전제 하에 단봉문과 궁궐 성벽 남측 84,000㎡를 새로 정비했다. 이로써 단봉문 및 남쪽 궁궐 성벽과 시안 기차역 및 북쪽 궁궐 성벽은 과거에서 현대로 이어지고 문화 맥락을 계승하는 도시 축선이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