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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 산시(陝西) 자유무역시험구는 127가지의 개혁 시점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이 과정에서 총 686개의 혁신 사례가 형성되었다. 이중 39개의 사례가 국무원(國務院)과 관련 부서의 승인을 받았으며, 88개는 산시성에서 복제 및 보급되었다.
이로써 자유무역시험구는 이미 시안시 대외개방과 질적 발전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산시 자유무역시험구 시안지역은 지난 7년 동안 무역, 금융 등 주요 분야에서 개방형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이를 통해 수출 기업의 통관 시간이 2~3일 단축되었고, 전국 최초의 '가공 무역 클라우드 신고 및 승인 시스템'을 온라인에서 운영하여 통관 시간을 50% 이상 단축하였다. 또한, 전국 최초로 내륙 항구 선적항 세금환급 시점을 시안항에서 실시했다. 이 외에도 '과학혁신 기업 어음 융자 신모델', '실크로드 연통 국경 간 전자상거래 위안화 결제 서비스 플랫폼' 등 4가지 국가급(國家級) 제도 혁신 성과가 탐색되고 형성됐다. 이러한 일련의 혁신 조치들은 자유무역구의 시장주체 활력과 경제 발전 동력을 크게 활성화하였다.
자유무역구 설립 이래 올해 2월까지 시안지역에서는 총 214,833개의 시장주체가 신규로 증가했다. 이 중 외국인 투자 기업은 1,015개, 등록 자본이 1억 위안 이상인 기업은 1,151개에 이르렀다.
자유무역구는 서북지역 최초로 성급(省級) RCEP 기업 서비스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서비스 개방형 경제의 비즈니스 환경 건설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있다.
동시에 외국인 인재의 혁신 창업 시점을 진행하고, 시안시에서 첫 자유무역구 인재 교류 기지를 설립하며 인재 발전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 생산능력 및 국제 교육 측면에서도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