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말: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착실하게 실행되면서 시안은 ‘실크로드의 시작점’이라는 독자적인 지리적 우위와 자원 발전에 있어서 선천적으로 지닌 장점을 활용하여 국제 협력 교류 중심으로 조성, 실크로드 국제 금융 중심으로 건설, 국제 물류 허브 도시로 육성, 기업의 해외 진출에 조력 등 다양한 측면의 목표를 착력점을 삼았으며, 이러한 기세를 몰아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또한, 심층적인 개방, 협력, 교류, 융합 정책을 ‘일대일로’ 건설이라는 거시적인 구도에 녹아내는 데 최선을 다하였고, 이를 통해 유라시아 협력 및 교류의 국제적 대도시 건설이라는 목표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07-04

    지난 2019년 11일 16일, 남아공 더반(Durban)에서 열렸던 제6회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폐막식에서 시안은 중국과 아시아 태평양의 단독 후보로 UCLG 회장 도시로 선출됐고, 시안 시장 리밍위안(李明遠)은 UCLG 회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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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21

    해외 크리에이터 시안 탐방 테마 행사가 6월 20일 개막했다. 영국, 이탈리아, 브라질, 베네수엘라, 과테말라 등에서 온 유튜버와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 크리에이터들은 이쑤서(易俗社)를 시작으로 5일간의 시안 탐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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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06

    지난 5월 31일, 시안시위 선전부(西安市委宣傳部), 시안시 정부 신문판공실(新聞辦公室), 시안시정부 외사판공실(外事辦公室), 시안시 과학기술국(科學技術局)이 주최하고 시안광파전시대(西安廣播電視臺), 취장신구 관리위원회(曲江新區管理委員會)가 주관한 ‘시안 알아보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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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02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의 시안 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지금 시안의 상주 외국인 중 한국인이 가장 많다. 그래서 요즘 시안 거리에서 어렵지 않게 한국 식당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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